CALLUM SKYE, 럭셔리와 기능의 만남
CALLUM은 그들의 첫 번째 내부 개발 차량, CALLUM SKYE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고성능의 사륜구동 다목적 전기차로서, 도로 위에서의 성능을 자랑한다. CALLUM SKYE의 인테리어는 세심하게 선택된 프리미엄 소재들과 마감 처리로 기능성과 럭셔리를 완벽히 결합했다. 특별히 제작된 2+2 설계의 밀폐형 객실은 경쟁 차량들과는 차별화된 감각을 선사한다. 특히나 외부로 드러나는 디자인과 일치하는 실내 '수평 바' 그래픽이 세련된 은색 메탈릭 마감으로 포함되었으며, 중앙 콘솔과 스티어링 휠에도 적용되어 있다.
CALLUM SKYE의 내부는 브리티쉬 고급 자동차의 정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터치 포인트에서 프리미엄 느낌을 전달한다. 디자이너 Aleck Jones는 기능성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실내 공간의 단순함이 주는 고급스러움을 지키고자 했다. 실내 소재의 무게를 줄여 차량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품질을 타협하지 않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이러한 섬세한 균형 감각이 외관과 실내 모두에서 들여다보이며, 도로 위에서의 명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대담한 디자인 요소
CALLUM SKYE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과감한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중앙 콘솔에는 '블레이드' 같은 구조로 HVAC 제어 다이얼 등이 자리 잡혀 있으며, 기능적 측면이 강하게 강조된다. 전면 대시보드는 세련되고 깔끔한 터치스크린이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Apple CarPlay와 Android Auto 지원이 가능하다. 전면의 좌석 역할을 하는 두 개의 스포츠 시트는 Bridge of Weir사의 'Arctic Pearl' 화이트 가죽으로 덮여 있으며, 뒤쪽 벤치 시트와 조화를 이룬다.
실내의 디테일한 가죽 세공은 CALLUM만의 쾌활함을 추가하여 각 부분마다 쾌감을 준다. 특히 CALLUM의 '디컨스트럭티드 타탄' 패턴은 가죽 곳곳에서 디지털 인쇄되었으며, 정확한 색상 맞춤이 놀랍다. 이러한 디자인적 요소는 차량의 외부 색상인 '비타민 C' 오렌지를 보완한다. 이 대조적인 색감은 차량의 강렬한 이미지를 강화하며, 실내 공간에서 독특한 세련미를 전한다.
CALLUM SKYE의 미래 전망
CALLUM SKYE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이 차량이 전기 동력으로 작동한다는 점이다. 42kWh의 배터리는 약 274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차량은 경량으로 설계되어 무게는 1,150kg에 불과하며, 스포츠카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 0에서 100km/h를 4초 이내에 도달 가능하다는 점은 대단히 인상적이다.
가격은 약 10만 파운드에서 시작하며, '다이나믹' 버전과 '캡이블' 오프로드 버전으로 구분되어 고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회사를 기초로 한 CALLUM SKYE는 기존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대담한 시도로 보여진다. CALLUM이 이제 막 걸음을 떼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차량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CALLUM의 신뢰도와 품질은 최신 프로젝트에서도 검증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다.